(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돌싱글즈5’ 최종규가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세아에게 관심을 보이는 룸메이트 종규와 규온의 아침이 공개됐다. 종규는 규온의 취미가 골프라는 말에 “나중에 한번 다 같이 치자, 나도 좋아해”라며 “세아한테도 물어봤다, 골프 칠 줄 모른다고 해서 베이킹 같이 하기로 했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규온이 3일 남았다고 언급하자 종규가 “월, 화, 수 3일 남은 거야, 이제 전쟁이야”라고 선전포고해 긴장감을 더했다. 이후 8인의 돌싱남녀는 양념과 프라이드 선택지 중에 하나를 선택, 랜덤 캠핑 데이트에 나섰다.

한편, MBN ‘돌싱글즈5’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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