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돌싱글즈5’ 백수진, 장새봄이 원하던 상대와 데이트에 나섰다.

6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5’에서는 8인의 돌싱남녀 김규온-박혜경-백수진-손민성-손세아-심규덕-장새봄-최종규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양념과 프라이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랜덤 캠핑 데이트가 펼쳐졌다. 모두가 같은 선택지를 고른 상대와 랜덤 데이트를 한다고 추측한 가운데, 규덕이 ‘양념 반 프라이드 반’을 예상했다. 이어 규덕의 예상대로 ‘양념 반 프라이드 반’으로 다른 선택지를 고른 상대가 한 팀이 되는 결과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에 숲 팀에는 백수진, 장새봄, 최종규, 심규덕이 돌 팀에는 김규온, 박혜경, 손민성, 손세아가 함께했다. 특히 원하던 상대와 한 팀이 된 수진과 새봄이 좋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웃음이 끊이지 않는 새봄을 보며 MC들은 “뭐만해도 계속 웃는다”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규덕과 종규가 상대 팀 혜경, 세아를 신경 쓰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5’는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