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기아 더 뉴 EV6가 34.3점(50점 만점)을 얻어 6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EV6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8.3점(10점 만점), 동력 성능 부문에서 7점 등을 기록하며 경쟁 후보들을 제쳤다.
더 뉴 EV6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A,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 캐딜락 리릭,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브랜드명 가나다순)가 6월의 차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지난 한 달간 출시된 신차를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2019년부터 매달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후보 차량의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품목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을 평가한다.
- PSG 떠난 이유 있었네… 음바페, 급여‧보너스 1194억 못 받아
- ‘싱가포르 대승’ 김도훈호 축구대표팀 귀국… 11일 중국전 대비
- 엔씨소프트, 신작 ‘배틀크러쉬’ 27일 사전 서비스 시작
-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의 전당’ 오른 페이커 “선한 영향력 미치는 선수 되겠다”
- 네오위즈 ‘P의 거짓’ 애플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