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배우 임원희가 미팅 자리에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자 재력을 과시했다.

지난 1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이 여성들과 미팅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팅은 김준호와 김지민이 계획했다.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에서 임원희는 “많은 분이 자꾸 제 직업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며 “저는 영화배우다. 무려 약 5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사진=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또 임원희는 “제 자랑하는 건 싫지만, 사실 제가 (강원) 강릉에 와인샵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상대 여성들은 “진짜요?”라며 놀라워했다.

남다른 재력 자랑에 미팅 분위기가 무르익자, 위기감을 느낀 이상민은 옆에서 “와인바가 있는데 하루 매출이 3만~5만원 정도밖에 안 된다”며 “(장사가 안 돼) 본인이 가서 와인 마신다더라”고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임원희는 돌싱포맨 멤버 중 유일하게 자가 집을 보유 중인 점도 강조했다. 앞서 임원희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