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와 연인사이가 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배우인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현재 나이 만 35세이다.

부산 출생이며 키는 187센티이며 몸무게는 80kg이다.

학력은 부산체육고등학교 (복싱전공), 대경대학교 모델학과이며 데뷔는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이다.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 부산체육고등학교 (복싱전공)을 한 이력이 독특해서 이목이 집중된 바가 있다. 체고를 나와 복싱선수로 활동을 한 바가 있다. 

키가 클 수록 복싱선수로 유리한데 체육 선생님 추천과 스카웃으로 발탁되어 체고까지 진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부산 대표로 전국대회까지 나가 금메달을 까지도 한 실력을 갖춘 선수로 유명했다.

하지만 복싱선수 특성상 작은 부상을 당해야만 했고 기숙사 생활로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선수 생활을 그만둬야 했다. 

당시에 키가 크다는 이유로 모델로 추천을 받게 되었고 “배우가 멋있어 보였다”라며 연기자의 길로 뛰어들게 들었다고 한다. 

역시나 복싱과 연기는 너무나 달랐고 연기를 준비를 하는동안 일용직, 주유소, 대리운전, 신문 배달등 안해본 알바가 없었다고 했다. 

차승원과 강동원 등의 미남 모델등이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했기 때문에 모델일을 발판으로 배우 활동을 할수 있지 않을까 큰 자극을 받았다고 했다. 

같은 모델 출신 김우빈이나 남주혁, 장기용 등이 먼저 메인 주인공 자리를 꿰차고 있었고, 자신만 뒤쳐진다는 조바심에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같은 학교 모델 출신인 김우빈과는 특별한 관계라고 하는데 “내 배우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김우빈”으로 군입대 시절에도 유일하게 와준 친구라고 밝혔다.

드디어 안보현은 27세때 ‘골든 크로스’로 연기자로 데뷔했는데 이후 영화 ‘히야’,  드라마 ‘별별 며느리’, ‘숨바꼭질’, ‘그녀의 사생활’ 등에 출연했으며, ‘이태원 클라쓰'(2020), ‘카이로스’, ‘태양의 후예’ 등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주었다.

2019년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첫주연을 맡았으며, 실제 안보현과 가장 비슷한 체육관 관장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특히 ‘이태원 클래스’에서 요식 기업 장가 회장인 장근원 역을 맡아 박새로이(박서준)과 대립하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바가 있다. 

안보현 어머니
안보현 어머니

배우 안보현은 신인 시절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예전에 보증금 400에 월세 20만원인 집에 살려고 했었는데 200만원이 없어서 못살았다” 아버지에게 부탁했는데 돈을 빌려주시진 못했다고 말해 여유롭지 못한 가정사를 엿볼수 있었다.

현재 안보현이 살고 있는 집은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곳이고 비롯 전셋집이지만 하고 싶었던 인테리어도 할수 있을만큼 여유로워 졌다고 하는데 특히 한강 라이딩이 취미인 안보현은 5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자전거도 살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예능 프로 ‘나혼자 산다’ 안보현은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본인 차를 공개한바 있는데 96년식 자동차로 어릴때부터 갖고 싶었던 드림카라고 하는데요. ‘크롱’이라는 애칭까지 붙여주었다.

안보현이 타고 다니는 차는 현대에서 출시한 1세대 갤로포로 20대 중반부터 타온 것으로 애지중지했다. 평소 촬영이 없는 휴식시간에는 캠핑 이나 낚시를 즐기는 편으로 캠핑은 10년째 즐기고 있다고 한다.

 자전거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갖다 온적도 있다고 하며 나혼산에서 차도 따로 수리해 캠핑카로 개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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