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배우 명세빈이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214회에서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명세빈은 절친 김숙과 발품을 팔러 나섰다. 집을 보던 두 사람은 사적인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숙은 명세빈에게 “근데 왜 너만 안 늙었어?”라며 “나는 세월 직통으로 맞은 것 같은데 무슨 짓 한 거야”라고 동안 비결을 물었다.

이에 명세빈은 ‘피부과’의 힘을 빌린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김숙이 “보톡스를?”이라고 묻자 명세빈은 “보톡스 농도가 있는 것 같더라”라고 속닥이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옅게 해서? 몇 번 맞는데. 너랑 똑같이 맞게”라고 캐물어 웃음을 더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던 김숙은 “이제 관리 들어갈 때”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명세빈과 김숙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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