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송가인, 지인 응원 위해 등장 “나와 공통점이 많은 사람” [T-데이]
2023. 08.06(일) 09:08
복면가왕
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에 송가인의 지인이 복면가수로 출격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여름 특집을 맞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송가인이 깜짝 등장해 시선을 끈다. 평소 아끼던 복면 가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 송가인은 “이분은 저와 공통점이 굉장히 많은 실력자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 다른 복면가수는 자신이 최연소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라고 밝힌다. 이 복면 가수의 정체가 밝혀지자 판정단 석이 발칵 뒤집혔다는데, 과연 그 정체가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복면가왕’ 8년 역사상 최초로 가왕의 복면 가수 재도전 여부 역시 공개된다.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이 정도로 강렬한 가창력을 선보일 수 있는 가수는 환희가 유일하다”라며 그의 정체를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로 추리한다. 하지만 환희는 이미 ”팥의 전사 호빵왕자’라는 이름으로 가왕에 등극해 3연승을 했던 터. 이에 판정단의 다양한 논의가 이어진다.

한편 신흥 가왕 ‘1급 특수요원’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는 오늘 오후 6시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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