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15분 방송

‘1박 2일’의 막내라인 나인우와 유선호가 서로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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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방송하는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실내 취침을 위한 여섯 남자가 펼치는 혼신의 몸부림 현장이 그려진다.


‘1박 2일’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실내 취침자를 정하기 위해 여섯 멤버는 보트에 탑승한다. 제작진으로부터 스피드 퀴즈 미션 방법에 대해 전해 들은 멤버들은 서로 의견을 주고 받으며 어떻게 성공시킬지 두뇌를 풀 가동한다.

방해꾼으로 변신한 유선호는 신들린 듯한 몸짓으로 부채질을 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절정으로 치닫는 그의 격렬한 부채춤(?) 현장에 멤버들은 혼이 쏙 빠졌다는 후문이다.

반면 나인우는 유선호의 방해 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핏대를 세우며 “로봇 변신”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과연 그가 외친 퀴즈의 정답은 무엇일지 무척 궁금해진다.

미션의 막바지에 치닫게 된 멤버들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 결과에 더욱 과열된 모습이다. 이때 김종민이 남몰래 기상천외한 반칙까지 저지르며 현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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