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온다, 가짜 퇴마사 천박사 9월 추석 등판

배우 강동원 주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9월 추석 연휴 개봉한다고 CJ ENM이 8일 밝혔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베테랑'(2015) ‘모가디슈'(2021) ‘밀수’를 만든 제작사 외유내강이 선보이는 신작이다.

강동원이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로 분해 중심을 잡는다. 이솜이 새로운 의뢰인 유경을, 이동휘가 천박사의 기술 담당 파트너 인배를 각각 연기한다. 이들과 천박사와 오랫동안 함께해온 골동품점 CEO 황사장 역의 김종수가 유쾌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넥스트 모빌리티 찾아라” 카카오모빌리티, ‘네모톤’ 개최
•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도 BBQ-bhc ‘치킨 전쟁’ 참전
• 오컬트 영화 거장 윌리엄 프리드킨 별세
• 공정위, “지금 결제하면 할인” 에듀윌 등 인터넷 강의업체 제재 착수
• 美 국무부 “中 우크라 평화회의 참석 환영, 생산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