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노윤호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진=유노윤호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전국을 순회하며 오랜 시간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마주한다.

지난 7일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를 발매한 유노윤호는 컴백 첫 주 전국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앨범은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인 만큼, 유노윤호는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팬 사인회를 우선순위로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팬 사인회는 오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대전과 광주, 13일 대구와 부산 등 총 5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유노윤호는 각 지역의 팬들과 한층 가까이 만나 소통한다.

앞서 유노윤호는 지난 7일 ‘Reality Show’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당시 팬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컴백 주 활동 방식을 기존과 다르게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노윤호는 “보통 컴백한 주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기 마련인데, 저는 팬 여러분들을 먼저 찾아뵐 계획이다. 물론 방송 점수 같은 것도 생각해야 할 부분이지만, 곰곰이 생각해 봤을 때 오래 기다려 주신 팬 분들을 위해서라도 지방에 계신 팬분들께 먼저 인사드려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9일 오후 8시 유튜브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 채널을 통해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 퍼포먼스가 담긴 ‘댄스이어’ 콘텐츠 영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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