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웃는 사장’ 남보라가 잘 되는 집을 보면 괴롭다며 공유 주방의 단점을 토로한다. 

1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8회에서는 강율 식당이 다시 배달 영업 1위 탈환에 나선다.

사장 강율은 확실한 역할 분담을 나눠 차례대로 음식을 준비하고 윤현민은 향상된 칼 솜씨를 뽐낸다. 에이스 윤박 역시 놓치는 것 하나 없이 깔끔하게 포장까지 마무리 짓는다.

정신없이 완료된 아란치니를 모두 사용한 강율 식당은 아란치니를 추가로 더 만들기 시작,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특히 남보라는 “공유주방 잔인하다. 잘되는 집 보는 게 너무 괴롭다”며 사장 이경규를 방불케 하는 시샘을 한다고. 

한편 강율 식당은 촬영 당일 폭우가 내린 탓에 처음 겪어보는 위기 속 배달 배차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 강율 식당이 배달을 완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차 영업 이야기가 공개되는 ‘웃는 사장’은 13일(오늘) 저녁 6시 4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JTBC ‘웃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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