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노라조 원흠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라디오 ‘박준형, 박영진의 2시만세’에는 그룹 노라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영진은 결혼을 일주일 앞둔 원흠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원흠은 “안 그래도 예비신부의 입이 많이 나왔다. 내일은 3박 4일 출장을 간다. 신부에게 많이 맡긴 상태”라고 말했다.

원흠은 조빈의 결혼 선물에 대해 “형이 통이 크다. 큰 중고차 가격 정도 되는 현금을 주더라”고 밝혔다. 조빈은 “10년 뒤 생각하면 그걸 내가 왜 받았을까 할 거다. 어디 가지 말라는 뜻”이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조빈은 “보통 멤버들이 결혼하면 걱정을 하시는데 우린 환영한다”라며 원흠의 결혼을 축하해 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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