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차예련이 근황 소식을 전했다.

14일 차예련은 “흰죽 2일차. 살 빠지니 좋긴 한데. 그대들 모두 조심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상황은 밝히지 않았는데, 셀카에 핼쑥한 얼굴을 드러낸 차예련이다.

이와 함께 흰죽이 차려진 모습을 선보인 차예련은 “시간마다 흰죽 끓여다 주는 남편 고마워”라며 남편이자 배우 주상욱의 자상함을 깨알 자랑했다.

그러면서 ”강제다이어트 배고파”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했다.

주상욱과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통한다.

[사진 = 차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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