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송창식이 저작권료로 한 해 1억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스토리 ‘회장님네 사람들’ 35화에서는 조영남, 김세환에 이은 마지막 깜짝 손님 송창식과 함께 했다.
이날 김수미는 쎄시봉 삼인방에게 저작권료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세환은 “형님(송창식)이 제일 많다”고 말했다. 조영남도 “(이장희와 함께) 장이다”고 거들었다.
송창식은 ‘고래사냥’ ‘왜 불러’ ‘가나다라’ ‘담배가게 아가씨’ 등 다수의 히트곡을 가진 가수. 언제까지 저작권료를 받냐고 묻자, 그는 “사후 50년”이라고 답했다. 본인이 죽더라도 상속된다고.
송창식은 “매달 저작권료를 받는다”며 “1년에 한 1억 정도 받는다. 먹고사는데 지장 없다”고 밝혀 ‘히트곡 부자’다운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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