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임현주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규빈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미가 불어온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규빈은 모델 여자친구 안선미와 함께 남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선남선녀 그 자체인 투 샷이 이목을 끈 가운데, 이규빈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여성이 댓글을 남겼다. 배우 임현주가 “응원합니다”라고 짧고 굵은 메시지를 남긴 것.
1993년생인 이규빈과 1992년생인 임현주는 1살 차이 누나 동생 사이다. 두 사람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임현주는 이규빈을 비롯해 김현우, 정재호, 김도균 등 남성 출연자 전원에게 첫인상 투표에서 표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는 배우로 데뷔했다.
서울대 출신인 이규빈은 25세 젊은 나이에 5급 행정 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국무조정실 신임 사무관으로 근무했고, 현재 해군 장교로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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