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

지성이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20일 배우 이보영은 자신의 채널에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 내추럴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보영은 아름다운 미모와 무심한 듯 시크한 포즈를 통해 화보 같은 일상을 완성했다.

해당 사진을 본 지성은 “이 더운 여름날 밤… 고생이 많아요~~~ 나랑 애들만 시원하게 있어서 미안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근황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최근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 특별출연했으며, 새 드라마 ‘하이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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