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성훈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뉴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A GOOD ROUTINE’을 테마로 한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일상 속, 긍정적인 루틴을 통한 기 분좋은 순간의 기록을 배우 박서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와 절제된 감정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과감한 색감의 톤 앤 무드와 감각적인 지오지아의 시각적 새로움이 더해져 최고의 시즌 비주얼이 완성되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슈트 장인다운 완벽한 핏으로, 지오지아의 뉴 시즌 슈트 시리즈와 재킷을 활용한 다채로운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가을 빛을 버금은 감각적인 공간에 어우러진 간결한 세련됨, 그리고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깊은 눈빛이 더해져 설레임을 배가시켰다.

새로운 계절의 초입,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하는 지오지아 23FW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굿웨어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오지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배우 박서준과 함께한 시즌 필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서준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연일 흥행 기록을 세워 나가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박서준. 그는 ‘더 마블스’에서 얀 왕자 역을 연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수현, ‘이터널스’에 출연한 마동석에 이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한 세 번째 한국계 배우이다. ‘더 마블스’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지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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