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결혼 전 온갖 루머와 사건·사고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린다.

김다예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과거 박수홍과 결혼에 반대한 지인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김다예는 ‘결혼 잘했다’는 친구들의 말에 “신혼 생활을 어렵게 보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이제야 신혼부부가 된 느낌”이라며 “이렇게 힘든 일을 겪지 않았다면 결혼을 못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상황을 같이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 전 헤어졌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많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친구들은 “나도 그런 마음 있었는데 말하지 않았다. 둘의 사랑이 진심이었고 너무 확고했다”고 회상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다예와 박수홍은 오로지 행복만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부부는 “송사에서 벗어나서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다”며 “내년부터는 평범한 가정 속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둘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직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