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이동욱(41)이 훈훈한 미모르 여심을 설레게 다.

24일, 이동욱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스위스 잘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비행기가 이륙하기를 차분히 기다리며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그는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욱은 흰색 와이셔츠와 반팔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그가 약간 고개를 아래로 숙이는 사진에서는 옆모습이 드러나 높은 콧대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였다.

이날 이동욱은 비행기 창문에 기댄 채, 턱을 괴며 그윽한 눈빛을 담은 셀카를 찍기도 했다. 그는 눈을 살짝 가리는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동욱 특유의 짙은 쌍꺼풀과 나른한 눈빛이 합쳐지면서 완벽한 ‘남친짤’이 완성됐다.

해당 게시물을 본 배우 김용지는 “정말 이쁘다 이뻐”라며 여자보다도 청초한 이동욱의 꽃미모를 칭찬했다. 또한, 해외 팬들은 “제발 저랑 결혼해 주세요. 내 사랑”, “안전하고 행복한 스위스 여행 되세요. 사진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가 행복해졌어요” 등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6월 종영한 tvN ‘구미호뎐1938’에서 이연 역을 맡아 깊은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동욱은 2024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몰’의 주연으로 발탁돼 큰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해당 작품은 작가 강지영이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이동욱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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