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이준기 신세경, 커플 화보로 팬심 사로잡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의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로, 태고의 땅 아스에서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스달연대기’ 시즌1에서의 배우 송중기와 김지원의 하차 후, 이준기와 신세경이 대타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준기(은섬, 사야 역), 신세경(탄야 역)의 만남으로 ‘아라문의 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커플 화보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시크한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이 한걸음만치 떨어져 마주 보고 설렘 그 이상의 미묘한 떨림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면, 화이트와 그레이로 분위기에 반전을 이룬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연인과 다름없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꼭 맞잡은 손과 함께 이어지는 이준기의 눈빛과 신세경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그려진 투 샷은 보는 이들마저 두 사람의 무드에 홀린 듯 취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이준기와 신세경의 ‘아라문의 검’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며, 극 중 은섬(이준기 분)과 탄야(신세경 분) 캐릭터의 재회의 순간이 기다려진다.

이준기와 신세경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9월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커플 화보를 통해 비주얼 케미스트리와 분위기 합까지 완벽하게 뽐낸 두 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기대와 관심이 쏠리는 이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