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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 바싹불고기, 집에서도 가능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바싹불고기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그는 고기를 직접 사서 다지고 굴소스, 참기름, 식초, 설탕, 간장 등으로 직접 불고기 양념을 만들었다. 포인트는 식초 반 숟가락이었다. 이는 잡내를 잡아주고 고기 연육 작용을 도와준다고.

그는 종이호일에 고기 물기를 빼주고, 집에 있는 프라이팬을 예열한 뒤 기름을 조금 둘러줬다.

그는 종이호일에 올린 고기를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렸다. 고기가 오그라드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류수영은 “미국 햄버거 고기도 저런 식으로 만든다”고 귀띔했다. 양면 총 4분 정도면 다 익었고, 기름이 튀지 않는 게 강점이었다.

오그라들지 않도록 종이호일을 눌러주는 게 포인트였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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