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수현 기자] 그룹 (여자) 아이들의 전소연이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전소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은 블랙 미니 원피스에 왕 리본으로 머리를 소녀같이 묶고 있다. 전소연은 원피스부터 구두까지 모든 아이템을 블랙으로 착용해 톤 앤 무드를 완성했다.

평소 섹시하고 ‘핫’한 스타일링을 주로 하는 전소연은 사랑스러운 소녀의 분위기가 가득한 매력으로 완전히 변신했다. 전소연은 등이 훤히 드러내는 원피스의 ‘반전 매력’을 가진 뒷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고개를 살짝 돌렸다. 탄탄한 바디 라인을 가진 전소연은 완벽한 드레스 핏을 자랑했다. 

전소연은 계단에 앉아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벽에 살짝 기대어 허공을 바로는 등 다양한 포즈를 통해 압도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전소연이 속한 그룹 (여자) 아이들은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I feel’로 컴백했다. 또한 지난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돌입해 기대감을 모으는 중이다.

또한 지난 23일, 프로듀싱·작사 능력까지 두루 겸비한 ‘천재 아티스트돌’ 로 불리는 전소연은 MZ세대 인기 캐릭터 ‘무너’와 콜라보한 디지털 싱글 ‘아무너케(I’m OK)의’ 음원과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전소연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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