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맞댄 김진우와 김소혜

김진우와 김소혜가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손을 맞댔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 그랜드볼룸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진우와 김소혜를 비롯해 배우 이상엽, 박지환, 김형묵, 하승리, 채원빈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진우와 김소혜가 제작발표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다정하게 손바닥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진우와 김소혜의 커플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아보세요.

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순정복서’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극중 한재민 역을 맡은 김진우는 유치원 원장인 엄마의 도움으로 부원장 자리에 앉습니다. 많은 여성들을 만나지만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에게 진심을 보입니다.

김소혜는 어린 나이에 ‘천재 복서’라는 닉네임을 달고 다니는 이권숙 역을 맡았습니다.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를 휩쓸던 이권숙은 엄마가 죽고 나서 복싱계에서 수년간 사라집니다.

김진우와 김소혜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모두 찾으셨나요.

정답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사진 위쪽 ‘서’의 윗부분 굵은 줄입니다.

두 번째, 팔찌입니다.

세 번째, 김진우의 뒷머리입니다.

네 번째, 스커트 꽃무늬입니다.

다섯 번째, 힐의 굽입니다.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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