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시덕이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30일 개그맨 김시덕은 개인 채널에 “건강관리 열심히 한 결과 모범생 소리 듣습니더~ 관절은 아끼쓰야 됩니더”라고 적었다.

이어 “자가면역질환 강직성척추염 그레이드2, 반월상연골 관절내시경, 교통사고 골반뼈 이식, 척수증 경추유합술, 회전근개 파열 다 이겨내고 건강합니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시덕의 밝은 미소가 담겼다. 우여곡절을 모두 이겨내고 이젠 활기찬 에너지를 전하고 있는 김시덕에게 누리꾼들도 “멋있어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등 반응으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시덕은 KBS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희소 난치병인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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