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효경 기자] 박서준이 부드럽고 시크한 매력으로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30일, 배우 박서준은 K2의 2023 가을·겨울 시즌 아웃도어 화보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시크한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K2는 자연스러운 일상에 포커스를 맞춘 ‘영 앤 라이프(YOUNG & LIFE)’와 아웃도어에 집중한 ‘아웃도어 앤 프리미엄(OUTDOOR & PREMIUM)’을 컨셉으로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FW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영 앤 라이프’ 화보 속 박서준은 자연과 일상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며,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아웃도어룩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다가올 가을과 겨울을 설레게 한다.

또한 강렬하고 절제된 카리스마가 담긴 ‘아웃도어 앤 프리미엄’ 테마에서 강인하고 독보적인 분위기를 아낌없이 멋지게 뽐냈다. 아웃도어의 자연 속에서 박서준은 고어텍스 소재의 재킷과 트레킹화, 배낭 등의 아이템으로 고기능성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배우 박서준은 올 하반기 할리우드 영화 ‘더 마블스’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출연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9일 개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민성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크게 호평받았다.

한편, K2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에 독자적인 기술이 결합된 다채로운 시즌 제품들을 출시하며 기존 대비 고도화하여 한층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경 기자 hyooo@fastviewkorea.com / 사진= 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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