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은 기자] 배우 고현정의 뷰티 브랜드 ‘코이(koy)’가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해 직접 깜짝 방문했다.

지난 22일, 배우 고현정의 뷰티 브랜드 ‘코이(koy)’가 판교 현대백화점에 첫 정식 매장을 오픈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코이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이번 판교 현대백화점의 입점을 통해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20~40대의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모은다.

오픈 첫날부터 매장은 많은 고객들로 붐볐다. 특히 코이의 솔리드 볼륨 앰플은 고현정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할 정도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탄생한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지금까지 160만 병 이상 판매됐다.

나아가 고현정은 판교 현대백화점 코이 매장에 28일에 직접 방문하여, 첫 매장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코이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매장을 둘러보면서 직접 제품 테스트도 진행하는 시간을 가지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마스크걸’에 출연해 김모미역을 열연했다. ‘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모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렸다. 이한별, 나나 그리고 고현정 3인이 김모미 1역을 맡았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앞으로 고현정의 행보가 더욱 집중된다. 

박혜은 기자 vieweun@fastviewkorea.com / 사진= 코이(k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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