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안영미 인스타그램
▲ 출처| 안영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엄마가 된 방송인 안영미가 현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SNS에 “떡이나 먹구 똥이나 치우자. 인둥이들 똥 꿈들 꾸셔셔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떡을 먹고 있는 모습. 머리 묶을 새도 없는 고된 육아에 지친 듯한 표정이 눈에 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아들의 기저귀와 잠옷 사진 역시 담겨있다. 안영미는 고되지만 뿌듯한 현실 육아 근황을 팬들에게 재치 있게 공유했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미국에서 근무 중인 남편과 장거리 신혼 생활을 하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7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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