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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솔로 ’16기 상철, 영숙 커플 설이 돌고 있다.

ENA, SBS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돌싱 특집에 출연 중인 상철은 1일 자신이 클레이로 직접 빚은 K사 캐릭터 사진을 열렸다.

두 캐릭터가 상철과 화를 내는 듯한 영숙을 꼭 닮아 있어, 두 사람의 커플설과 럽스타그램설이 불거졌다.

영숙 역시 해당 캐릭터 사진에 “나 봐요”라는 문구를 적은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해당 문구는 영숙이 방송에서 했던 말로, 두 사람의 커플 설에 힘을 더했다.

상철은 1982년생 41세이며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 갔으며 비행기를 제조업체 B사에 재직 중이다. 영숙은 아들 한 명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대구에서 무용 겸임 교수,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종 커플 결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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