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뮤직뱅크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뮤직뱅크’서 9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지효(트와이스)와 스테이씨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스테이씨의 ‘버블'(Bubble)이 총점 5928점을 받아, 총점 4991점을 받은 지효의 ‘킬링 미 굿'(Killin’ Me Good)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1위 소감으로 시은은 “우선 우리 스윗(팬덤명) 너무 고맙다. 스윗에게 1등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다”면서 소속사를 비롯해 “우리 멤버들 고생 많았다.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세은은 “9월 23·24일 저희가 첫 콘서트를 하는데 많이 놀러와 달라”고 독려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공약으로 걸었던 ‘파트 바꿔부르기’로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한편 비엑스비, 시그니처, 에버글로우, 하이키, HEEO, 있지, 라임라잇, 엔싸인, 엔시티 유, 스테이씨,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엑신, 싸이커스, 김우진, 백호, 예린, 효연 등이 무대를 꾸몄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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