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씨. ⓒMB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41/image-f82a06f0-4b81-44e5-b704-6682c81b7fe2.png)
커리어 끝판왕에게도 사랑은 어렵기만 하다. ‘돌싱글즈4’ 소라씨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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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소라씨. ⓒMB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41/image-2d6d13b9-82d7-4dda-8301-caa3f4b8be9a.png)
틱톡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총괄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소라씨는 이혼한 지 1년 6개월이다.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돌싱글즈4’ 출연 중이다. 메타와 넷플릭스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에서도 일했던 소라는 그야말로 커리어 끝판왕인데 연애는 일처럼 쉽지 않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 소라씨는 마음처럼 안되는 상황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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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에게 닿지 못한 소라씨의 시그널. ⓒMBN](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9/CP-2022-0041/image-b405405d-4329-4025-91de-79f7fa87b32a.png)
소라씨는 리키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는데 리키는 이미 하림과 공인 커플처럼 돼 버린 상황이었다. 더욱이 리키는 소라씨의 호감마저 전혀 몰랐다고 밝혀 소라씨를 서글프게 만들었다.
소라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상처받을까 봐 (스스로) 방어하는 것 같다. 내가 괜히 원한다고 했다가 안되면 더 부끄러울까 봐. 이혼할 때 되게 두려웠던 것 중에 하나가 ‘누가 나 같은 사람을 만나지?’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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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라씨는 “그냥 사랑받고 싶은 것뿐인데 그 부분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라며 침대에 얼굴을 파묻고 눈물을 터뜨렸다.
도혜민 에디터 /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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