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겸 배우 예원이 드라마 ‘수리남’ 오디션 당시 경쟁률이 500 대 1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낸시랭, 박광재,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 출연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앞서 예원은 지난해 9월 공개된 ‘수리남’에서 전요환(황정민 분)의 아내 역을 맡았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은 “예원이 ‘수리남’에서 황정민 연인 역으로 나왔는데, 그 배역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더라. 어떻게 붙은 거냐”고 질문했다.

예원은 “코로나19 때라서 오디션 영상을 비대면으로 찍어서 보내 드렸다. 감독님이 최종으로 보고 싶다고 하셔서 갔더니 3명이 있었다. 그 3명 중에 제가 됐다”고 답했다.

그는 ‘수리남’ 속 노출 장면도 걱정되지 않았다고. 예원은 “(오히려)제가 거기에서 잘 못 할까봐 걱정이었다”며 “(황정민도) ‘부담됐을 텐데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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