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다’가 막을 내렸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전국 가구 시청률이 22.9%(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이날 최종회가 방송됐다. 최종회에는 모두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공태경(안재현), 오연두(백진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준하(정의제)가 한발 물러서며 공태경은 하늘이를 자신의 친양자 입양을 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장세진(차주영)은 장호(김창완) 곁에 머물기로 하며 드디어 부녀가 화해 국면에 접어들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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