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한선화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공개했다.
한선화는 최근 진행한 가을 패션 화보에서 차분하고 시크한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착장을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보기만 해도 럭셔리함이 느껴지는 분위기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여 눈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비비드한 컬러감의 진한 머스터드 색 코트와 레드, 퍼플 컬러의 트위드재킷 스타일링으로 세련미 넘치고 도회적인 매력을 한껏 끌어냈다. 앞선 강렬한 색과 대비되는 카키색 트렌치코트와 롱스커트는 한선화의 가을 여자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여 보여주며 여성미까지 강조해 화수분 매력을 뽐냈다.
이렇듯 어떠한 모습이든 완벽한 비주얼을 뽐내며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선화는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착장과 각기 다른 콘셉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하는 포즈, 표정, 시선 처리를 선보여 ‘역시 한선화’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브레이크 없는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는 한선화가 앞으로는 어떤 행보로 대중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선화는 8월 15일 개봉해 100만 관객 수를 돌파한 영화 ‘달짝지근해:7510’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은숙 역을 연기했다. 한선화는 솔직하고 때로는 예측 불가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은숙을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선화의 솔직한 맛을 맛볼 수 있는 영화 ‘달짝지근해:7510’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키이스트
- ‘너시속’ 강훈, 퇴폐미 가득 화보…”전교 1등의 반전미”
- 故 장국영의 ‘동성 연인’ 당학덕, 67번째 생일 맞아 ‘축하 메시지’ 남겨 [룩@차이나]
- 인기 스타, 결혼기념일에 아내가 ‘고구마’ 선물 줘…”불만 없어” [룩@차이나]
- ‘웡카’ 티모시 샬라메, 노래까지 잘한다…감독의 끊없는 극찬 [할리웃통신]
- 김세정 “‘프로듀스 101’ 처음엔 안 나가려고 했다”(‘컬투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