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이 정도는 해야 트민녀… 새로 개발한 하트 뿜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지민이 새로 개발한 하트 포즈로 트민녀의 면면을 뽐냈다.

13일 JTBC Drama 채널을 통해 ‘힙하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힙하게’의 배경이 된 무진 마을에 ‘진실의 엉덩이’라는 나무 상자가 등장한 가운데 한지민은 ‘차 의원’ 이승준의 과거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연기했다.

리허설부터 감정을 잡고 섬세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 그는 촬영을 마친 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것으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트민녀’답게 새로 개발한 하트를 선보이며 비타민 매력을 뽐냈다.

‘무진 가요제’ 촬영 비화도 공개됐다. 촬영 전부터 김용명은 “사실 이 극의 하이라이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진 가요제를 통해 동네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춤 연습에 심취한 모습.

그의 파트너 주민경은 “1등을 해야 하는데 지금 의상 자체가 그렇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혼신의 커플 퍼포먼스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TBC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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