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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엠카운트다운’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저녁 방송한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뷔의 ‘슬로우 댄싱(Slow Dancing)’과 악뮤(AKMU)의 ‘러브 리(LOVE LEE)’가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선 뷔의 솔로 데뷔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무대와 ‘슬로우 댄싱’무대가 펼쳐졌다. ‘러브 미 어게인’으로 아련한 감성을 자극했고 ‘슬로우 댄싱’ 무대에선 뮤비에 참여한 특별 게스트 반려견 김연탄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뷔의 ‘러브 미 어게인’은 뷔가 9월 8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의 선공개곡이며, 공개 직후인 지난 24일 ‘엠카운트다운’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슬로우 댄싱’은 같은 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뷔는 이날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무대를 펼치며 4주 연속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선 악뮤 외에도 키, 엘즈업, 허영지, 하이키, 화사, 김세정, 영케이, 퍼플키스,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지난주 MC 신고식을 치른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함께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과 라이즈의 소희가 스페셜 일일 MC로 진행 호흡을 맞췄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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