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산다는 아파트의 가격이 어마어마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제작자인 방시혁이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파르크한남’이다.

이곳은 역대 최고가인 180억원에 거래가 되었다.

지난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7건의 매매 거래가 이루어진 파르크한남은 모두 100억원이 넘는 매매거래를 이뤘다.

2021년에는 국토부 실거래가 시스템 기준으로 서울에서 거래가 된 최고가 아파트 1-10위 중에서 5곳을 파르크 한남이 차지했다.

방시혁의장은 2021년 9월에 104억원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2020년 준공된 파르크한남은 우리나라 부촌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하 3층-지상6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가구가 한강조망이 가능하며 지하에는 주민편의시설인 스크린골프장과 헬스장, 와인바, 기사대기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주차대수는 가구당 5.888대이며 이 단지에는 방시혁 외에도 재계인사들과 태양, 민효린부부 그리고 싸이 등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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