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비 오는 날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열렸다.

이 축제는(사)청년과 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것이다.

유튜브 ‘이망인 reBirth : 운전만해. 플노자의 삶’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K팝 콘서트였다.

이날 그룹 더보이즈, 루네이트 등이 무대를 빛냈다. 뒤이어 관중의 큰 함성 속에 등장한 건 브레이브걸스였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흰색 의상을 입은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열정적으로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유튜브 ‘이망인 reBirth : 운전만해. 플노자의 삶’

특히 민영의 활약이 돋보였다.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최근 워터밤에서 주목 받은 권은비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매력을 뽐냈다.

브레이브걸스 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는 한때 해체설이 돌았으나,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했다.

각자 개인적인 소식도 전했다. 민영은 카페 사장이 됐고, 유정은 배우 이규한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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