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재 기자] 훌루에서 공개되고 있는 ‘카다시안 패밀리’에 출연 중인 패션 디자이너 겸 방송인 클로이 카다시안의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Khloe Kardarhian) 체중 변화를 많이 보이는 인물 중 한 명인데, 언니들과는 달리 자신의 식습관에 대해 말 한 적은 없어 많은 팬들이 그녀의 다이어트 방식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올해 3월 미국 잡지사 In Styl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체중 감량과 운동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전 남편 라마 오돔(Larmar Odom)과 이혼할 때 운동에 많이 집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됐다며 “저는 그것이(몸무게에 집착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몸무게는 단지 숫자에 불과합니다”라고 전했다. 영국 신문사인 ‘The Mirror’은 클로이는 이혼 후 40파운드(약 1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또한, 4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운동루틴을 자세히 공개하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럼에도 악플이 올라오자, 그는 “저는 일주일에 5일동안 오전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합니다. 억측은 자제해 주세요”라고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사실 그녀의 다이어트는 예전부터 꾸준히 지속되어왔다.

재혼 후 2018년 첫 아기를 출산 후에도 체중을 많이 감량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클로이는 출산 후에도 무려 60파운드(약 27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클로이는 식단을 철저히 했는데, 그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오후 3시 이전에 섭취했으며, 평소 저녁과 점심에는 샐러드, 야채, 생선, 그리고 닭을 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침으로는 과일, 귀리, 그리고 계란을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클로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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