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트레이 키즈 ⓒ MHN스포츠 DB
사진=스트레이 키즈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ary Kids) 리노, 현진, 승민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스케줄 종료 후 귀가하던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 현진, 승민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직후 리노, 현진, 승민은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멤버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을 입어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은 취소 및 변경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리노와 현진이 참석할 예정이었던 밀란 패션 위크 스케줄과, 오는 22일 승민의 생일 기념 유튜브 라이브는 취소됐다. 또한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Global Citizen Festival – 3RACHA of Stray Kids)은 멤버 중 방찬, 창빈, 한이 참석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특(S-Class)’으로 ‘베스트 K팝’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10월 21일~2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돔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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