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강하늘과 정소민이 몽환적인 분위기로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21일 보그 코리아는 영화 ’30일’의 주연을 맡은 강하늘, 정소민과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30일’은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극. 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30일’은 올 추석 극장가의 웃음을 시원하게 터트릴 예정이다.

’30일’을 통해 역대급 코믹 케미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하늘과 정소민은 이번에 공개된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 화보를 통해 작품과는 또다른 몽환적인 커플 케미를 미리 선보인다. 특히 커플 컷에서 엿보이는 두사람의 완벽한 얼굴합은 영화 속에서 펼쳐질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여기에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 강하늘, 정소민의 모습은 2015년 영화 ‘스물’ 이후 8년 만에 재회한 ’30일’에서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코믹 케미를 선보일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번 보그 코리아 10월호를 통해서는 강하늘, 정소민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화보와 함께 영화 ’30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강하늘과 정소민의 역대급 케미가 담긴 화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30일’은 10월 3일(화)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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