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솔로 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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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선미는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미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 (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선미는 2010년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원더걸스를 떠난 뒤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접었던 선미는 2013년 8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당시 선미는 그룹 활동 때와는 사뭇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홀로서기에 나선 선미는 솔로 데뷔곡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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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라이브 영상,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1년 4개월간 공백기를 이어간 선미가 이번 신곡에서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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