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코쿤이 해시계로 뭉쳤다.
22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종로 골목에 과학 실험 도구를 사러 간 코드 쿤스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코드 쿤스트의 VCR을 보던 전현무는 “코쿤도 약간 해시계가 있다. 밥 좀 먹더니 생겼다”고 제3의 눈을 언급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68㎏부터 나오더라. 오늘도 조금 있다. 지금은 71㎏”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전현무는 자신의 겉옷을 열며 “안녕. 눈 맞춤 좀 할게”라고 말해 박나래를 기겁하게 했다.
코드 쿤스트는 VCR 속 자신을 보며 “살이 좀 찌니까 사람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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