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김남길 /넷플릭스

★김남길 “정우성처럼 보인다고요? 감사합니다” = 배우 김남길이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를 통해 한국형 웨스턴 장르에 도전하는데요. 김남길은 최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영화 ‘놈놈놈’을 참고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정)우성이 형처럼 보이시나요?”라고 취재진에게 묻기도 했는데요. 김남길은 “실제로 정우성에게 연락해 (장르에 대해) 물어보기도 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혜성
이혜성 /넷플릭스

★이혜성 “나는 전형적인 INFP” = 아나운서 이혜성이 정종연 PD의 손을 잡고 두뇌 예능 넷플릭스 ‘데블스 블랜’에 도전합니다. 이혜성은 최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MBTI(성격유형검사)가 INFP라는 것을 밝히며 “감수성이 풍부하고 멘탈이 약한 편”이라고 말했는데요. 이혜성은 “그래서 다른 분들이 ‘재밌겠다’고 말할 때 홀로 ‘내 성격에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컸다”며 “그럼에도 그것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싶은 의지가 있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강동원
강동원/제공=AA그룹

★강동원 “박정민 팬, 도련님 잘 모시고 있어요” = 강동원이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특별출연한 박정민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촬영할 때도 재밌고, 지금도 계속 촬영하고 있다며 즐거운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영화 ‘전,란’에서도 연기 호흡을 보여 줄 예정인데요. 이번에는 강동원이 박정민의 ‘몸종’이자 최고 검술 실력을 가진 천영 역을 선보입니다. 그는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고 어떻게 할 것인지 기대되고, 도련님 잘 모시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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