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생활 중 위기의 순간
결혼 안 한 특별한 이유

배우 류현경이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류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류현경이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류현경이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류현경이 결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류현경이 결혼을 안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사진=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처

이날 류현경은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 2집 컴백 때 뮤직드라마라는 걸 찍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은이 서태지와 아이들과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이재은처럼 배우가 되면 서태지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연기 학원에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또 배우 생활 중 위기의 순간에 대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고 밝힌 류현경은 “아르바이트를 할 때 나를 알아보는 손님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아니냐고 해서 아니라고 했다. 나중에 같이 일하는 친구도 모르고 연예인 닮아서 좋냐고 하더라. 그래서 좋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또 류현경은 결혼을 안 한 이유를 묻자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6년 공개열애 끝 결별한 류현경 전 연인은 박성훈
 류현경은 배우 박성훈과 지난해 6년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사진=천정환 기자
류현경은 배우 박성훈과 지난해 6년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사진=천정환 기자

류현경은 배우 박성훈과 지난해 6년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2살 연상 연하 커플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동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류현경 박성훈은 2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6년 간 공개 열애를 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었던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로 불렸다. 2016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동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3월 열애를 인정하면서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단팥빵’‘무인시대’‘김약국의 딸들’을 비롯해 영화 ‘비천무’‘결혼은 미친짓이다’‘조폭 마누라2’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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