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류현경은 최근 TV 조선(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아직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털어놨다./사진=머니투데이

배우 류현경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류현경은 최근 방송된 TV 조선(CHOSUN)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했다.

방송 중 프로그램 진행자 허영만이 “결혼 왜 안 했냐”고 묻자 류현경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혼자 있을 때는 계속 혼자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류현경은 6년 간 교제한 박성훈과 지난해 8월 결별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1996년 SBS 설날특집극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한 그는 올해로 곧 연기 경력 30년차가 된다. 드라마 ‘왕초’ ‘기황후’,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 다수의 작품에 얼굴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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