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살벌한 추석 송편 빚기 대결…김종민 “절대 삼키지 마” 조언

‘1박 2일’의 멤버들이 핵폭탄 급 송편에 눈물 콧물을 쏙 뺀다.

24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추석 홀리데이’ 특집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추석의 성대한 밥상을 사수하기 위해 살벌한 송편 복불복을 시작한다.

ⓒKBS

‘1박 2일’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손수 송편을 빚으며 복불복 게임을 준비했다. 여섯 남자의 다채로운 매력만큼 각양각색 송편이 모습을 드러냈고, 경악스러운 비주얼을 본 이들은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다채로운 왕만두 비주얼 송편부터 시작해 눈에 띄는 핵폭탄급 송편까지. 여섯 멤버들의 휘황찬란한 송편들을 보던 것도 잠시, 도대체 어떤 걸 먹어야 하냐며 당혹스러워했다.

특히 김종민은 시식하려는 멤버들에게 “절대 삼키지 마라”고 무시무시한 조언을 했다.

이때 용기 있는 누군가가 수상하게 생긴 송편에 도전했다. 의기양양하게 한입 베어 물은 송편의 단면에는 시뻘건 속이 들어있었다. 그 속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3종 세트 재료가 들어가 있어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후 6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