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12월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12월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스타뉴스-미디어보이 주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향해 센스 있는 추석 인사를 남겼다.

임영웅은 지난 28일 자신의 팬카페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영웅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올렸다.

이어 “언제나 즐거운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맛난 것도 많이 먹고 그동안 못 나눴던 이야기도 잔뜩 나누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대학 얘기, 결혼 얘기는 금지”라고 재차 당부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곧 돌아올 저의 새로운 모습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얼른 공개하고 싶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그럼 여러분! 메리 추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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