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12년간 함께한 매니저에게
1억원 세단 선물한 ‘어반자카파’의 조현아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최근 신설된 소속사의 공동대표이자 오랜 매니저에게 1억 원 상당의 고급 세단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현아의 통큰 선물 덕분에 과거 ‘집이 5천평’이라고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net ‘걸스 나잇 아웃’에 출연한 조현아는 부모님과 주택 생활을 하고 있다며 뒷마당에 골프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집이 얼마나 크냐는 질문에 “한 5천평 정도”라는 농담을 한 조현아.

하지만 농담으로 한 말이 실제 집이 5천평이라는 기사가 발행되었고, 그녀는 “집이 크긴 하지만 5천평은 아니다. 집이 5천평이면 일하지 않을 것”이라며 급하게 해명하기도 했다.

2009년 ‘어반자카파’와 함께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조현아는 그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6년 발매한 ‘널 사랑하지 않아’는 ‘어반자카파’의 대표곡으로 등극하며 아직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최근에는 MBC ‘놀면 뭐 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탁월한 노래실력뿐 아니라 예능감까지 자랑한 조현아. 현재는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서 또 다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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