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주역인 송강호, 이병헌과 재회했다.
정우성은 7일 자신의 SNS에 “놈놈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우성은 송강호, 이병헌과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우성이 송강호, 이병헌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사진=정우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0/CP-2022-0048/image-32e7b551-c366-49d5-9ab5-0c4628c751de.jpeg)
![정우성이 송강호, 이병헌, 김지운 감독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사진=정우성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10/CP-2022-0048/image-958c43a0-5261-4c36-817a-2f21e540d021.jpeg)
세 사람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다음 사진에는 해당 영화를 연출한 김지운 감독도 합세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우성은 직접 연출한 영화 ‘보호자’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초청되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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