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자신의 호화스러운 자택에서 딸 추사랑,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뽐냈다.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택 내 침실과 테라스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자신의 호화스러운 자택에서 딸 추사랑,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 인스타그램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추사랑 함께 도쿄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소파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침실과 연결된 테라스에서 책을 손에 쥐고 햇살을 즐기는가 하면, 드넓은 침대에서 추사랑과 함께 반려견을 쓰다듬는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가 자신의 호화스러운 자택에서 딸 추사랑,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 /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는 “친구들이 놀러 왔을 때 리뉴얼 방에 대해 큰 호평을 했다. 테라스, 침실, 거실의 가구를 새롭게 배치함과 동시에 식물을 곳곳에 비치해 기분이 상쾌하다. 행복은 내 삶 속에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이 흐트러져 있을 때는, 방이 어질러져 있거나 하기도 하니까. 기분 편한 삶은 기분 좋은 사람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야노 시호는 2009년 1월에 추성훈과 결혼, 2011년 10월에 딸 추사랑을 얻었다.

특히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야노 시호는 교육을 위해 추사랑과 하와이로 이주했다가 일본으로 다시 돌아와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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